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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날 베트남, 필리핀, 중국, 몽골 등 세계 각국에서 이민 온 결혼이민자들이 8개월간의 한국어 교육을 마친 것이다.
수료식에는 영광의 학생 58명과 가족, 친지 등 100여명이 참석, 수료증 수여와 결혼이민자들이 틈틈이 배운 합창, 무용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그동안 배우면서 겪었던 이야기를 나누는 등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시에서는 수강생들이 편의를 위해 수업시간동안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육아정보나눔터를 운영하고, 석수도서관에서도 교육과정을 운영해 교육생이 마음놓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오연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열정과 노력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어 교육 및 자녀교육 등 결혼이주여성들이 건강한 한국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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