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1월 인수합병 성적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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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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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11월 중국 M&A(인수합병) 거래규모가 지난 6월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궈정취안바오(中國證券報)는 칭커(淸科)연구센터 통계를 인용해 11월 M&A 총 규모는 41억5900만 달러로 전월대비 무려 469.8% 증가했다고 5일 보도했다. 성사된 거래건 수는 총 78건으로 전월대비 47.2% 증가했으며 거래액을 공개한 71건을 분석한 결과 총거래액 및 해외인수합병규모가 6월 이래 최고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부동산기업간 인수합병이 총 1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기계설비제조로 총 9건, 전체의 11.5%를 차지했다.

해외인수합병은 총 7건으로 대부분 규모가 큰 대형거래여서 이목이 쏠렸다. 우선 지난 달 5일 중국 대표 식품업체 광밍(光明)그룹이 6억8000만 파운드(한화 약 1조2000억원)을 들여 영국 식품업체 위타빅스(Weetabix)의 지분 60% 인수작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하이얼 그룹의 뉴질랜드 가전업체 앤 페이켈(Fisher&Paykel) 인수 역시 국내외 관심이 집중된 대형 M&A다.

또한 중국 하이모(海默)과학기술회사가 미국 지사를 통해 미국 카리조 석유 앤 오일의 셰일가스 관련 지분을 인수하는 등 에너지 관련 인수안도 2건이 포함된 것도 눈길을 끈다. 에너지 및 자원영역은 중국 기업이 공격적으로 M&A에 나서야 하는 중요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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