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관계자는 "지난 11월 김용훈 회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한 후 개최한 첫 대의원 총회인 만큼, 회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 3년간 협회의 향방이 가려진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총회 결과 협회는 시설물유지관리업 업무영역 확대를 위해 건설산업기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부대공사의 범위 조정, 업무내용 중 대수선공사 제한 내용 삭제 등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협회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본회 업무를 점차 시·도회로 이관하고, 본회의 주용업무를 업역확대 지원 및 정책위주로 전환시키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초대 집행부가 중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공제조합설립에 대해서도 시장환경과 회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법정단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범한 우리 협회는 지금 협회설립 2년차를 맞아 과도기의 길을 걷고 있다"며 "새로운 집행부는 무엇보다 협회를 하루 빨리 안정궤도로 진입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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