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홍성군에 따르면 내포신도시내 첫 공동주택으로 최근 준공된 '내포신도시 롯데캐슬' 아파트에 6일 3가구가 입주한 데 이어 이날도 5가구가 추가로 이사를 마쳤다.
'내포신도시 롯데캐슬'은 내포신도시 구역에서는 처음으로 2010년 11월 공사에 착수했다. 건축면적 14만3879㎡에 지하 2층~지상 20층, 총 12개동, 88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눈 △70㎡ 110가구 △84㎡A 248가구 △84㎡B형 117가구 △84㎡C형 385가구 △84㎡D형 25가구로 이뤄진다.
홍성군은 18일 충남도 정무 부지사실 및 소방안전본부를 시작으로 도청이전이 이뤄짐을 감안할 때 다음주 이후부터 아파트 주민들의 입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홍성군의 한 관계자는 "내포신도시에 주민 이주가 시작된 것은 지역발전의 새로운 신호탄"이라며 "신도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 홍성군 홍북면,예산군 삽교읍 일대 995만㎡ 부지에 들어설 내포신도시는 내년 도청·도의회·교육청·경찰청 등이 이전할 예정으로, 수용인구 10만명(3만8500가구)을 목표로 한다. 충남도는 내포신도시가 도의 행정·산업·문화를 이끄는 새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