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최규연(57) 전 조달청장이 신임 저축은행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7일 AW컨벤션센터에서 임시총회를 개최, 제 16대 회장에 최규연 전 조달청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은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그는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버밍엄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거쳤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는 제29대 조달청장을 지냈다.
중앙회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최 신임 회장이 재정경제부 보험제도과장 시절 상호신용금고업무를 담당해 저축은행의 실정을 잘 알고 있고, 현안과제 해결 및 실추된 신뢰를 조속히 회복시키는데 적임자라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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