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년 60세 법제화… 50대의 걱정 정부가 나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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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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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7일 정년 60세 법제화와 단계적으로 정년을 65세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에서 ‘문재인의 민생정치 약속 두 번째-50대를 위한 문재인의 다섯 가지 약속’이라는 주제로 정책발표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서비스 대상을 전체 노인의 10%까지 확대하고, 지자체별로 국공립 노인장기요양시설을 확충해 부모 부양 부담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치매 노인에 대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요양서비스 수준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초노령연금 2배 인상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문 후보는 △2014년까지 모든 대학의 반값등록금 실현 △추가 부담 없는 실질적 무상보육 완성 △세 자녀 이상 다자녀 세대 건강보험료 감면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50대 건강관리 지원사업 △유방재건술 건강보험 급여 포함을 통한 50대 세대 건강문제 해결을 공약했다.

문 후보는 “50대의 마음을 짓누르고 있는 부모와 자식, 건강, 일자리, 그리고 생활에 대한 걱정을 문재인 정부가 나누어지겠다”며 “아픈 부모님 간병 책임을 더 이상 자식에게만 미루지 않고, 간병서비스에 건강보험을 적용하여 ‘보호자가 필요 없는 병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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