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선 후보 최초 로고송 직접 녹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07 16: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대선후보 최초로 선거 로고송을 직접 녹음했다고 새누리당이 7일 밝혔다.

박근혜 국민행복캠프는 “박 후보가 로고송 제작에 직접 참여한 것은 비록 서투르지만 한 발짝이라도 더 국민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그동안 총선 등에서 일부 후보자가 로고송 제작에 참여하거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상록수’를 부르는 장면이 선거 홍보영상으로 사용된 적은 있었으나 대선 후보가 로고송 녹음에 직접 참여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제작한 로고송은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을 개사한 것으로 박 후보가 “국민 여러분~”으로 시작되는 내레이션을 직접 녹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프 측은 “지난 달 21일 녹음한 ‘행복을 주는 사람’ 로고송은 7일 부터 유세현장과 온라인 등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7일 발송된 박 후보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메시지에서 제작과정이 담긴 티저영상 등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