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A등급’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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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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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가 ‘2012년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평가는 고용보험 환급 등 국가로부터 제도적 지원을 받고 있는 훈련기관의 교육 능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공개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393개 훈련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돼 35개 기관(10%)이 A등급을 획득했다. 가스안전교육원은 △교안 △교육훈련프로그램 △강사인력 △교육시설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가스안전교육원은 가스안전관리자 및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1979년 개원했다.
특히 2003년 5월 충남 천안에 교육원을 새롭게 신축한 이후 각종 체험식 실습교육 시스템 구축 및 현장실무 위주의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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