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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케쳐스>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스케쳐스는 10일 겨울철에도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니트 부츠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케쳐스 '니트 미들 부츠'는 톤업 밑창을 적용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것이 장점으로 케이프 코트 등과 매치하면 감각적인 보헤미안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심플한 메탈 버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부드러운 스웨이드 가죽 갑피와 함께 발목을 덮는 고급스런 니트 소재로 따뜻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색상은 브라운, 블랙 2종으로 출시됐다.
니트와 털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인 '니트 버클 롱 부츠'는 세련된 컬러와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패션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슬림한 라인으로 하체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제공하며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옆면 라인을 따라 메탈 버튼을 장식해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준다.
색상은 브라운, 그레이, 블랙 3종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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