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맵 오픈 파트너스는 SK플래닛이 공공기관·렌탈·물류·부동산·IT업체 등 15개 파트너사와 ‘T맵 위치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술협력·교육·사업 지원 등의 협력을 약속한 협의체다.
T맵 위치 플랫폼은 SK플래닛이 지난 10월 상용화한 웹 기반 지도서비스다.
SK플래닛은 내년 12월까지 빠른 길 안내, 교통·부동산 정보 등의 API(특정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함수의 집합)를 제공하며, 파트너사의 서비스 개선·기술 협력·교육·마케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T맵 오픈 파트너스의 파트너사는 1년간 ’T맵 위치 플랫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자세한 방법은 SK플래닛 오픈 플랫폼 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developers.skplanet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