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표 델코리아 상무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델코리아는 박재표 상무를 기업과 소비자 마케팅을 총괄하는 한국 법인 마케팅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상무는 한국HP 채널마케팅을 거쳐 델코리아에서 한국·중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제품 마케팅 업무를 수행해 왔다.
특히 최근 IT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는 델의 비즈니스를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상무는 앞으로 국내 고객을 겨냥한 델코리아의 마케팅 전략을 총괄,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기업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박상무는 "델은 기업이 필요한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기업과 일반 소비자를 아우르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최고의 IT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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