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3단 변신 (사진:영화 스틸컷)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손예진의 3단 변신이 화제다.
영화 '타워'에서 타워스카이 푸드몰 매니저인 서윤희 역을 맡은 손예진은 초반 능력있는 커리어우먼 답게 깨끗한 화이트 수트를 입고 있다.
하지만 이후 화재로 인해 탈출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단정했던 초반 모습을 잃고 손예진의 화이트 수트가 점차 더러워진다.
이 3단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 3단 변신, 놀랍네" "더러워져도 미모는 살아있네" "영화 타워 너무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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