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영 전 대표이사는 지난해 1월 21일부터 미래환경에너지를 이끌어 왔으며, 도헌준 씨는 증권정보방송 팍스넷에서 근무했었다.
코오롱 그룹 계열사인 미래환경에너지는 이날 51만6400주의 유상증자 계획도 밝혔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으로 증자로 조달한 자금은 회사 운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미래에셋에너지는 지난 3월과 지난달에도 각각 28만6000주, 9만800주의 유증을 실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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