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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청소년 골라내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청소년 출입 불가 DVD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람이 올린 글로 청소년을 골라낸 일화가 담겨 있다.
게시자는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사람이 들어오자, 청소년이냐고 물어본다. 아니라고 잡아뗀 청소년들에게 다시 “청소년이면 만원입니다”라고 이야기 하자 덥썩 청소년이라고 말한 것.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없는 가난한 고딩들 웃프다”, “3000원 할인 혜택에 걸려들었구나”, “이상한 데 가지말고 도서관 가서 공부 열심히 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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