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단지내 상가 대전 등 23곳 분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10 17: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이번달 13일~18일<br/>재분양 상가도 2곳 입찰 예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전·광주·목포·해남 등 4개 지역에서 올해 마지막 단지내 상가 23곳을 분양한다.

오는 13~18일 비수도권 5개 단지에서 신규 점포 21곳과 재분양 점포 2곳이 일반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된다.

이 가운데 신규 물량인 대전 천동2(960가구) 7곳이 예정가격 1억1000만~2억700만원 선에서 13일~14일 양일간 입찰에 부쳐진다.

광주·전남혁신도시 B2블록(624가구) 5곳은 예정가격 1억3700만~1억4900만원 선에서 공급된다. 목포 용해2 4블록(790가구) 7곳과 해남 해리 1블록(304가구) 2곳도 각각 예정가격 4100만~2억6500만원선, 7500만~8100만원선에서 주인을 가린다.

재분양분의 경우는 광주 백운2·3블록(754가구)에서 2곳이 7800만~9800만원선의 예정가격에서 입찰된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예정가 대비 최고가 입찰자에게 낙찰되는 방식이라 현실적인 수익을 고려치 않은 응찰은 장기 공실 위험에 따른 수익성 급락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