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철도 안전관리·고객과의 소통·수입증대와 비용절감을 통한 경영개선·노사융합의 4가지 운영 과제를 언급하며 "부산경남본부 직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고 지혜를 모아 고객·환경·미래와 소통하는 부산경남본부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 본부장은 지난 1985년 옛 철도청에 입사해 기획본부 기획예산과기·기획조정실 전략기획팀장·경영혁신실장·기획조정실장·코레일 전북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권태명 전임 부산경남본부장은 부산대학교 공기업관리자과정 1년 교육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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