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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썰렁 개그 (사진:박진영 트위터) |
박진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작곡가로서 가장 겁나는 일은 감이 떨어지는 거죠. 그래서 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우리집 마당 감을 다 미리 따고 있어요"라는 썰렁 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장대를 이용해 감나무에서 감을 따고 있다.
특히 박진영이 동음이의어인 감정을 일컫는 '감'과 과일 '감'으로 썰렁 개그를 구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나쁜 재즈바'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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