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전국 유명 스키장서 최대 5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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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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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롯데카드는 본격적인 겨울시즌을 맞아 전국 유명 스키장에서 최대 55%를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2013년 겨울 스키시즌 동안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전국 유명 스키장 리프트권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 입장인원에 관계없이 최대 55%를 할인해준다. 지난 7일 베어스타운을 시작으로 대명비발디파크, 스타힐리조트, 휘닉스파크등 주요 스키장 할인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또한, 롯데카드는 올 겨울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및 최대 12개월 슬림할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훈훈한 슬림다운 할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신청 시 신청일로부터 2013년 2월말까지 발생된 매출에 대해 2~3개월 할부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6개월 할부는 2~6회차, 9개월은 3~9회차, 12개월은 4~12회차에 해당하는 할부 수수료가 면제된다.

지난 7~9월간 진행된 ‘롯데카드 썸머타임 할부대축제’ 이벤트에 참여했던 회원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나 ARS(1577-4330)를 통해 이벤트에 신청 가능하며, 응모한 본인 뿐 아니라 가족회원의 경우도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올해 말까지 롯데카드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본인 1만원, 동반 3인에게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롯데월드가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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