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북미 지역에서 서비스 중인 ‘로드’는 두 연합간의 대립 전쟁을 다룬 드래곤 소재의 MMORPG로 영어 이외에 스페인어, 터키어, 한국어 등 총 4가지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서버를 오픈하고 오는 14일까지 사전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RODE’의 글로벌 서비스 버전에서는 빠른 게임 전개와 사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변정호 엠게임 이사는 “4개 언어를 지원하는 ‘RODE’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국내 회원을 포함한 전 세계 회원이 하나의 서버에 입장해 원하는 언어로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며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 이후 20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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