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은 초등학생과 성인을 위한 학습능력을 높이는 강좌를 마련했다.
독서와 미술활동으로 각국의 문화를 배우는 ‘세계를 알면 꿈이 보여요’ 과정은 초등 1∼3년을 대상으로 내년 1월15∼18일 열린다.
교과서의 도형을 익히고 창의력을 신장하는 ‘교과서 속 도형알기’는 초등 3∼4년을 위한 과정으로 내년 1월8∼11일, 우리나라의 위치·기후·지형·생활상을 익히는 ‘우리땅 이야기’는 초등 4∼6년이 참가해 내년 1월15∼18일 각각 진행된다. 이들 과정의 인원은 각 20∼25명이다.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한 ‘내 아이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코칭’은 내년 1월 15, 17, 22, 24일 개설된다.(032-420-8420)
북구도서관도 12일부터 도서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 에피소드를 공모한다. 초등생이 참여하는 독서퀴즈를 열어 정답자에게 문화상품권과 2013 북구도서관 달력을 준다.
오는 22일 오후 5시에는 뮤지컬 ‘모험 뮤지컬- 퀴즈탐험대’를 공연한다.(032-363-5013)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내년 1월8∼18일 매주 1∼2회 초·중·고교생을 위한 도예, 리듬체조, 힐링미술, 유아과학, 해금, 스피치 등 19개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각 반 인원은 6∼20명이다. 참가희망자는 홈페이지(www.iecs.go.kr)로 신청해야 한다.(032-760-3466)
이들 강좌는 모두 무료이고 강좌의 구체적 내용은 해당 기관 홈페이지를 보면 알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