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참가국 중 매월 하나의 국가를 선정해 역사·문화·종교 등 대중적인 주제를 선정, 참가국에 대한 다양한 문화와 정서를 알려줘 서포터즈에게 해당국가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3차 교육은 장준희 교수의 저서인 중앙아시아 역사 문화 기행 `문명의 실크로드를 걷다`의 내용 가운데 키르기스스탄에 대해 소개한다. 또 강연회 당일 참석한 이들에게 키르기스스탄의 전통음식도 맛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2013년도 문화교육은 3월부터 시작하며 언어교육은 영어·중국어·일본어·아랍어·러시아어·힌디어·말레이어·베트남어·태국어 등 9개 언어이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서포터즈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향후 일정은 인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www.icice.or.kr)에 공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문의는 인천국제교류재단(032-451-1803~4)으로 하면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