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대선 부재자투표 첫날 투표율 60.9%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13 21: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제18대 대선 부재자투표 첫날인 13일 투표율이 60.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반 부재자투표를 실시한 결과 대상자 97만3430명가운데 59만3141명(60.9%)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2007년 17대 대선 때 첫날 투표율 61%와 비슷하다. 당시 일반 부재자투표 대상자는 73만1971명이었으며 첫날 투표자 수는 44만6604명이었다.

이번 대선 부재자투표 대상자는 대선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선 108만5607명이지만 일반 부재자투표 대상자에는 거소투표 대상자 10만6197명과 선상투표 대상자 7060명이 제외된다.

일반 부재자투표는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뒤 종료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