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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노블>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디노블은 오는 20일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2030 싱글들을 위한 복고 콘셉트의 미팅파티 '고백(Go back)팅'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80년대로 돌아가 보다 재미있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짝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음악다방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레코드판과 턴테이블, 낮은 소파가 매력적인 장소에서는 추억의 가요가 흘러 나오며, 첫인상 소지품 교환, 달고나 게임, 스피드 데이트, 호감스케치 등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일명 불량식품 과자 세트를 제공해 소소한 재미를 배가했다.
파티에는 대기업 및 공기업에 근무 중인 20~30대 남성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26~34세 여성은 오는 17일까지 디노블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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