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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리저 노출 "혹시 노이즈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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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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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자베스 리저 노출 "혹시 노이즈 마케팅?"

(사진=엘리자베스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노출사고가 연달아 일어나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렸다.
 
지난 13(현지시각) 홍콩에서 연린 영화 브레이킹던 파트2’ 기자회견에서 엘리자베스 리저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엘리자베스 리저는 기자회견을 하는 동안 그녀의 짧은 치마 안이 카메라에 포착됐고, 주요부위 사진은 앤 해서웨이의 사건과 동일하게 해당 부분이 모자이크 처리되어 공개됐다.
 
누리꾼들은 조심했어야지 일부러 그러는 거야?”, “노이즈 마케팅 아니야?”, “당사자도 놀랐을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앤 해서웨이도 미니드레스를 입고 택시에서 내리다가 주요부위를 노출해 곤혹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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