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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처음 갔던 언니 "저만 그런 마음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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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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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럽 처음 갔던 언니 "저만 그런 마음이었나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클럽에 처음 갔던 언니가 굴욕을 당한 소식에 누리꾼들 입가에 웃음이 터졌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클럽 처음 갔던 언니라는 제목으로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내용에는 우리 언니 클럽 처음 갔을 때 공연하길래 박수치면서 보는데 어떤 남자가 말을 걸었다. 우리 언니는 작업거는 줄 알고 수줍게 대답했는데 클럽 처음 온 거 티나니까 박수치지 말라고 하더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박수는 아니야”, “짜라빠빠 추러 갑시다”, “친절한 남자네. 그런 것까지 짚어주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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