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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클럽 처음 갔던 언니’라는 제목으로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내용에는 ‘우리 언니 클럽 처음 갔을 때 공연하길래 박수치면서 보는데 어떤 남자가 말을 걸었다. 우리 언니는 작업거는 줄 알고 수줍게 대답했는데 클럽 처음 온 거 티나니까 박수치지 말라고 하더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박수는 아니야”, “짜라빠빠 추러 갑시다”, “친절한 남자네. 그런 것까지 짚어주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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