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가족친화우수기관 상징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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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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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가족친화 우수기관임을 상징하는 현판을 시청사 현관 중앙기둥에 장식했다.

가로 40∙세로 30cm의 이 현판에는‘가족친화 우수기관’,‘안양시청’ 그리고 이를 인증한‘여성가족부’가 새겨져 있다.

14일일 오전 시 청사 중앙현관에서 열린 현판제막식에는 최 시장을 비롯한 시청사 직원들이 함께해 가족친화우수기관으로 인증된 것을 자축했다.

가족친화우수기관은 해당기관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게 복지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임을 뜻한다.

평가는 여성의 사회적 참여확대 등에 따른 환경 변화에 대처하고자 여성가족부가 지난 2008년부터 주최해 하고 있다.

시는 금년 10월 24일 가족친화 우수기관 선정을 통보받은데 이어 이달 3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인증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

시는 지난해 말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된 가운데 청사내 여성휴게실을 설치하고, 매주 금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

또 직장내 어린이집과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는 한편, 전자파 차단용 앞치마와 맞춤형 의자를 제공해 임산부 직원을 배려하는 등 직장과 가정의 양립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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