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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산타 마을을 옮겨보세요! 작은 소품 하나로 느끼는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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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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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주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크리스마스 시즌, 시끌벅적한 파티도 좋지만 가족끼리 오붓하게 보내고 싶다면 간단한 소품을 활용해 분위기를 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리스, 갈란드, 쿠션 등 간단한 장식품으로 거실에서 크리스마스 느끼기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거실 공간은 설치가 어렵고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대형 트리 대신 토피어리, 리스, 패브릭 쿠션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의 크리스마스 제품은 3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간편하게 크리스마스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카테고리 별로 다양한 제품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트리는 테이블 위에 올려놓을 수 있을 정도의 미니 사이즈로 제작됐다.

획일화된 트리 모양이 지겹다면 사슴을 형상화한 토피어리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 활용도에 따라 리스, 갈란드, 패브릭 소품 등도 선택 가능하며, 패브릭 소품은 소재의 특성을 살려 따뜻한 느낌까지 더했다.

모던하우스의 로캐론 딘 레드 거위깃털 쿠션은 소파 위에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톤 다운 된 녹색, 빨간색의 체크 패턴에 거위 깃털까지 들어있어 따뜻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 양초 조명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완성해 줄수 있는 아이템으로 캔들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아로마가 첨가된 향초를 이용하면 인테리어에 힐링까지 일석 이조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자주'의 티라이트 홀더는 눈꽃 모양의 하얀색 도자기 재질로 작은 티라이트 양초를 올려놓을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물을 담은 투명한 용기에 티라이트 양초를 띄어놓으면 로맨틱하면서도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소품이 된다.

이니스프리의 '그린 크리스마스 에디션' 캔들 역시 식물성 천연 유래 소이왁스와 면심지를 사용해 향은 오래가면서 연소 시 유해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캔들로 제작됐다.

◆ 집에서 즐기는 연말 홈 레스토랑
홈 파티에서 빠질 수 없는 다이닝을 준비할 때 접시, 테이블 매트, 촛대 등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도록 꾸민다면 레스토랑 못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휘슬러코리아의 크리스마스 다이닝 기프트 세트는 가정에서도 연말 레스토랑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테이블매트, 앞치마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리빙 아이템이다. 종류에 따라 커플, 패밀리, 퐁듀, 패브릭 세트로 나뉜다.

한국도자기의 크리스마스 도자기 제품은 트리, 리스, 선물, 인형 등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활용해 디자인됐다. 제품군은 뚜껑 머그와 램프, 본차이나 종, 접시 등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접시에 음식을 담거나 데코만으로도 테이블 위에서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까사미아의 샤토멀티촛대는 홈 레스토랑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극대화해 줄 수 있는 유럽풍 디자인의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소재의 실버 촛대가 다이닝 테이블 장식을 마무리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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