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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17일 시에 따르면 수도사업자가 실시하는 법정 검사와는 별도로 공동주택인 은행아파트 등 3개소 8개 채수지점을 대상으로 한 미생물과 건강 유해물질인 벤젠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는 것.
특히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인 질산성질소는 기준치(기준10mg/ℓ) 이하인 2.1∼2.2mg/ℓ로 검출됐으며, 또 셀레늄, 납, 수은, 시안, 페놀, 다이옥신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이밖에 다른 항목들도 불검출 또는 먹는물 수질기준보다 낮은 수치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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