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사장 홍기정)는 ‘게릴라 특가 in 유럽’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특가상품은 서유럽, 동유럽, 지중해 상품으로 나눠져 있고 1인 20에서 40만원 가량 할인된 금액으로 표시돼 있다. 보통 2인이상이 떠난다고 봤을 때 최대 80만원의 여행경비를 아낄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상품의 내용과 질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더 빨리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만 주어지는 파격적인 할인 기회다.
올 겨울 터키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이라면 터키일주 9일 상품도 주목하자. 1월 29일 출발하는 기존 상품가 169만원짜리 상품이 게릴라 특가로 40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이 상품은 선착순으로 판매되고 있어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다.
해당 관계자는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겔릴라 특가 상품을 통해 남들보다 훨씬 똑똑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다시 기존 가격으로 돌아간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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