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스테이크용 암소한우 등심(100g)을 4200원에, 국내산 냉장 삼겹살(100g)을 118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스테이크(540g내외)와 블랙타이거 새우(20마리)를 각각 6000원, 7800원에 내놓는다.
롯데마트는 딸기와 바나나를 각각 6900원, 3500원에 판매한다. 또 덴마크 티볼리 과일쿠키 4종을 2940원에, 시모아 트러플 초콜릿 3종을 595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파티용 먹거리와 어울리는 와인 200여가지 품목을 최대 40% 저렴하게 마련했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이미지로 병이 꾸며진 산테로 크리스마스 모스카토 등 단독 기획 상품도 준비했다.
온라인쇼핑몰 롯데마트몰에서는 오는 20일 단 하루 동안 케이크·와인·비누꽃 세트를 300개 한정으로 4만7250원에 판매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연말 모임, 크리스마스 등 파티 수요가 많은 것을 고려해 구이용 먹거리부터 와인까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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