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중.고교는 2006년 3월 안성시에 탈북 청소년을 위한 학교로 설립 되었으며 현재 196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날 투표권을 가진 재학생 30명 중 14명이 교사들과 함께 인근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거주지가 학교 기숙사로 돼 있지 않은 나머지 학생들은 전날 연고지로 출발해 남한사회에서 주어진 첫 대통령 선거 투표권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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