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 이모저모> 탈북 청소년들도 투표소 찾아 주권 행사

  • <18대 대선 이모저모> 탈북 청소년들도 투표소 찾아 주권 행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제 18대 대통령 선거날인 19일 경기 안성 한겨레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한겨레 중.고교는 20063월 안성시에 탈북 청소년을 위한 학교로 설립 되었으며 현재 196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날 투표권을 가진 재학생 30명 중 14명이 교사들과 함께 인근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거주지가 학교 기숙사로 돼 있지 않은 나머지 학생들은 전날 연고지로 출발해 남한사회에서 주어진 첫 대통령 선거 투표권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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