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푸젠성 서기에 요우취안 국무원 부비서장 임명

요우취안 푸젠성 당서기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중국 공산당이 푸젠(福建)성 당서기로 요우취안(尤權) 국무원 부비서장을 임명했다.

1954년생으로 허베이성 출신인 요우취안은 국가전력감독관리위원회 주석 겸 당조직 서기를 역임했다. 지난 2008년부터 국무원 부비서장으로 일하며 국무원 판공청 주요 업무 처리를 맡아왔다. 올해 11월 열린 제18차 당대회에서 중앙위원으로 선출됐다.

앞서 중국 대표 여성 정치인인 쑨춘란(孫春蘭)이 2009년부터 푸젠성 당서기를 역임했왔으며, 그가 지난 달 톈진시 당서기로 자리를 옮기면서 푸젠성 당서기 직은 줄곧 공백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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