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 이모저모> 투표함 미봉인 된채 투표 시작 '논란'

  • <18대 대선 이모저모> 투표함 미봉인 된채 투표 시작 '논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투표함이 미봉인된 채로 투표가 진행돼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그맨 김병만 씨가 오전 7시30분 서울 강서구 발산1동 제6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는 사진이 문제가 됐다.

이때 찍힌 사진에 투표함이 봉인지가 부착되지 않은 채 투표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선관위 규정상 봉인지는 투표 전 투표 관리관의 서명을 날인해 잠금장치 위에 부착돼야 하는데 이 투표함에는 부착되지 않은 것.

이에 선관위는 잠금 상태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으며, 바로 시정조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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