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남궁진웅 기자 - timeid@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김연아가 출전하는 전국선수권 대회가 유료입장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김연아는 내년 1월 4일부터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되는 '제67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출전권을 따야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다.
이날 김연아의 출전만으로도 관심이 쏟아지는 만큼 국내 피겨대회 사상 처음으로 입장권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달 초 열린 'NRW 트로피 대회'에서 화려한 복귀를 알린 김연아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