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지난 18일 인천공항 서비스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교육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감성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강사는 "눈에 보이는 외적 서비스뿐만 아니라 내면의 감성서비스까지 전달하는 것이 고객 서비스의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공항지원팀 이홍윤 부장은 “우리사회가 발전할수록 고객은 과거보다 더욱 고차원적인 서비스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 부장은“다양한 성향을 가진 고객을 고객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보다 구체적이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고객 만족 서비스를 완성할 수 있는 만큼 변화하는 트렌드와 사회 문화에 맞게 지속적인 교육과 강의로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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