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신한카드는 생활 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allthat.shinhancard.com)를 통해 ‘1:1 맞춤 화상과외 서비스’와 ‘온라인 영화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1:1 맞춤 화상과외 서비스는 인터넷강의와 방문과외의 장점만을 결합시킨 신개념 교육 서비스로, 적은 비용으로 개인별 맞춤 수업을 할 수 있다. 강사진은 서울대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돼 있다.
월 8만8000원으로 실제 방문과외와 같이 실시간 질의응답, 진도 및 수업진행 속도 조절이 가능해 강사와 학생간 1:1 맞춤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알짜 서비스다.
올댓서비스를 통해 첫 강의 결제 시 10% 할인 및 매 강의 2% 마이신한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취학 아동도서 및 초중고 전과목 학습서 및 자습서도 판매한다. 모든 상품을 시중가 대비 최고 20% 할인해 주고 결제 금액의 2%는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된다.
온라인 영화관 서비스는 최신영화 및 TV 프로그램을 웹과 모바일 등 어떤 형태로든 손쉽고 안전하게 내려 받을 수 있고, 실시간 스트리밍도 가능한 서비스다.
신한카드 고객이 온라인 영화관 이용 시 최대 10% 할인과 동시에 5%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을 같이 받을 수 있으며, 포인트 결제도 가능하다.
한편, 신한카드는 서비스 런칭 기념으로 내년 1월31일까지 ‘보고싶다! 무료영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행사기간 중 온라인영화관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예매권 2매(100명)를 경품으로 증정하고, 3000원 이상 이용고객에게는 선착순 1000명에게 프렌치카페 모바일 쿠폰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 이용후기나 서비스 기대소감을 작성해준 고객 중 10명을 뽑아 마이신한포인트 5만점을 적립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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