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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정봉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무(오른쪽)가 지난 18일 서울 서린동 본사에서 열린 ‘2012 생명보험 의인상 시상식’에서 일반인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각수 명지대 교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교수는 일명 ‘여의도 칼부림’ 사건 발생 당시 범인을 제압해 시민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생보재단은 오는 21일까지 일반인,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등 총 3개 부문 사회적 의인 50명에게 지원금 2억5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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