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따르면 66.6%의 국민들이 현재 부동산 가격이 높아서 감당하기 어렵다고 밝혀다. 이는 연초에 실시한 조사보다 1%포인트 하락하고 작년 동기 대비 6.2%포인트 내려간 수치이다. 31.3%의 국민들은 감당할 수 있다고 답했고, 2.1%의 국민은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고 응답하였다. 다음 분기 부동산 가격과 관련하여 상승을 예상한 국민 비중은 29%로 연초보다 11.3%포인트 올라갔고 작년 동기 대비 10%포인트 증가하였다. 향후 3개월 안에 주택 매매를 준비 중인 비율은 15.4%로 연초와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4%포인트와 1.5%포인트 올라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