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비롯해 미술치료 소개, 다른 환우를 위해 힘써준 환우회 회원에게 수여하는 봉사상 시상식 등으로 꾸며졌다.
양정현 유방암센터장은 “에델바이스는 환우회 중에서도 가장 활발하고 밝아 환우회 분들을 뵐 때마다 에너지를 얻는다”고 말했다.
이혜경 에델바이스 회장은 “서로에게 큰 힘 돼준 에델바이스 회원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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