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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서랍정리 (사진:영상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그룹 빅마마가 데뷔 9년만에 공식해체한다.
21일 마지막 싱글 앨범인 '서랍정리'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 빅마마는 이번 앨범을 마지막으로 해체한다고 전했다.
싱글 '서랍정리'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특유의 심금을 울리는 빅마마 마음 그리고 모노톤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고의 프로듀서로 불리는 정석원과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이 각각 작곡과 작사를 맡아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 '서랍정리'의 티저 영상은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musicnnew)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디지털 싱글은 오는 27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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