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을 통해 본 금일중국> ‘일대종사’ 곧 개봉…송혜교, 梁朝偉 눈빛매력 실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26 13: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http://kr.people.com.cn/203090/8070055.html

[<신경보(新京報)>] 왕자웨이(王家衛,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一代宗師)’ 개봉날인 1월 8일이 점점 가까워짐에 따라 제작사 측에서는 극중 예원(叶問, 엽문) 부부 역할을 맡은 량차오웨이(梁朝偉)와 송혜교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스틸컷에서 송혜교는 남편 량차오웨이의 품에 기대어 매우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전에 공개된 ‘일대종사’ 예고편에서는 송혜교의 모습이 잠깐 비춰졌지만, 이번 공개 스틸컷에서는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旗袍)를 입는 송혜교의 모습과 극 중 남편 량차오웨이와의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송혜교는 량차오웨이와의 이번 첫 작품에 대해 “량차오웨이의 눈빛이 정말 매력적이라는 사실은 누구나가 알고 있고, 본인도 팬이다. 이번에 작품을 같이 하면서 정말로 ‘레이져 눈빛’의 매력을 실감할 수 있었는데 실제로 보면 영화로 보는 것보다 몇 백 배나 더 강렬해 녹아버릴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작품을 통해 치파오를 처음 입어보는 송혜교는 “치파오는 여성의 목덜미를 강조해 매우 아름답게 보인다”라며 만족해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