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항공지도가 탑재된 8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11 AIR’을 출시했다. [사진제공=팅크웨어] |
‘아이나비 R11 AIR’는 지난 10월 테크 이노베이션에서 선보인 뒤 △항공사진을 통한 경로 검색부터 안내 △통신 연결 시 목적지의 실제 사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로드뷰’ 기능 △운전자의 조작 패턴 분석으로 쉽고 빠른 검색 등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또 ‘인스턴트 레디’ 기능으로 차량의 시동을 끈 후 최대 48시간 안에 다시 시동을 켜면 재부팅 없이 바로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R11 AIR’는 세계최초로 항공지도, 로드뷰, 3D지도가 통합된 8인치 매립형 제품으로써 내비게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니즈가 날로 높아지는 매립형 시장에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시 가격은 △16GB 메모리 제품이 59만9000원 △32GB 메모리 제품이 64만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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