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역화 전송망 구축으로 음성과 데이터·방송·인터넷이 융합된 멀티미디어 제공 기반이 마련됐다. 전송 용량은 2.5Gbps에서 40Gbps로 16배, 네트워크 속도는 2Mbps에서 100Mbps로 50배 각각 향상됐다.
아울러 통신트래픽 정체로 인한 안내서비스와 승차권 발매 지연 현상이 사라지고 고객에게 여객안내표지판과 자동안내장치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철도여행정보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