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이코노믹타임스에 따르면 인도상공회의소연합은 기업 4000곳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올해 창출된 신규 일자리가 53만개로 지난해보다 21% 감소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일자리 수는 뉴델리 및 주변지역(NCR)이 11만개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뭄바이(7만7000개), 방갈로르(7만5000개), 첸나이(4만4000개), 콜카타(2만5000개) 등이었다.
부문별로는 정보기술(IT)가 21만개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교육(3만4500개), 보험(2만7100개), 은행(2만4500개), 금융서비스(2만2500개), 제조(2만400개), 엔지니어링(1만8650개), 숙박(1만6100개), IT 하드웨어(1만5600개)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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