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시는 특정 건강수준을 달성한 도시가 아니라 정책적으로 물리·사회적 환경을 개선해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가리킨다.
현재 전세계 2000여개 도시가 건강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서울시를 비롯해 60여곳이 2004년부터 건강도시에 참여하고 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선포식 기념사를 통해 “상주가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웰빙 건강도시가 될 수 있도록 각종 정책에 반영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