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태 BC카드 사장 |
2013년 새해를 맞아 다들 어렵다고 하지만 헤치고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그 정상이 저절로 다가와 주지 않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걸음 한걸음 나가면 정상에 이르게 됩니다.
지난 8월 취임식에서 밝혔듯이 BC카드는 모바일 기반의 프로세싱 사업을 적극 추진해, 회원사의 모바일 결제사업 지원을 위한 플랫폼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해에는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고 있는 모바일 결제 시장에서 회원모집과 사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앞장 서겠습니다. 또 회원사에게 최고의 경쟁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모바일마케팅 툴을 적극 개발해 통신과 금융이 융합한 모바일 중심의 회사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KT그룹의 역량을 적극 활용하고, BC카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카드 발급 확대, 결제 인프라 보급 등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경영 능력을 집중하겠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