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식에는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 최규성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장, 이원욱 국회의원, 채인석 화성시장,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간척지를 활용해 규모화·집적화된 첨단 유리온실단지를 조성하는 첫 시범사업이다. 총사업비 467억원(국비 87, 자부담 380)을 투입해 총 15ha의 부지에 12ha 규모의 첨단 유리온실과 부대시설을 건립했다.
이번 사업의 유리온실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최첨단 환경제어설비 등을 갖추고 있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농산물(토마토, 연간 5500t, 100억 원 규모)은 대부분 일본 등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서규용 장관은 "FTA 등 개방화시대에 우리 농어업이 나갈 길은 시설현대화와 R&D 투자 확대 등을 통한 농어업 경쟁력 강화에 있다"며 "농식품수출전문단지가 본격 가동되면 화성지역의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미래의 농식품 산업 발전 모델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