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인도 경제가 2017년까지 영국을 제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영국의 경제경영연구센터(CEBR)는 26일 인도의 국내총생산(GDP)가 2017년까지 영국을 추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는 2022년에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 4위 경제국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아시아 주요 신흥국도 2022년까지 급상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15위인 한국의 경우 2022년에는 12위로 3단계 뛸 것으로 관측됐다. 인도네시아는 16위에서 2022년에 10위로 상승하고 러시아는 7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