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어린생명 살리기 캠페인' 참여 고객 24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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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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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홈플러스가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및 가족 300여명을 대상으로 송년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한 회장과 홈플러스 임직원, 협력회사 임직원 1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어린이를 위한 마술쇼, 밴드공연, 풍선아트 등의 재능기부 공연을 선보였다.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27일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 참여 고객이 2400만명을 돌파하며 소아암 어린이 82명과 가정위탁아동 1000명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은 고객이 캠페인 상품을 구매하면 홈플러스와 협력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매출의 1%씩, 최대 2%를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홈플러스 임직원·정부·NGO·의료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풀뿌리 연합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3월 시작한 이후 지난 26일까지 2400만명이 캠페인 상품을 구매함에 따라 240여개 협력사와 홈플러스각 각각 13억5000만원씩, 총 27억원 기금을 기부했다.

홈플러스는 재생불량성빈혈을 앓고 있는 김민철(11·가명) 비롯해 수술과 치료가 시급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82명을 도왔다. 더불어 보건복지부 가정위탁지원센터가 추천한 아이들 가운데 도움이 절실하다고 판단되는 1000명에게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생활비와 교육비를 지원했다.

이는 캠페인 참여고객이 1명당 평균 113원을 기여해 소아암 어린이와 가정위탁아동을 도운 것으로, 개인에게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들이 모이면 어린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특히 많은 고객들이 상품 구매 외에도 매장에 설치된 모금함을 통해 기부에 참여했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백혈병 소아암은 수술을 통한 완치율이 75%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치료기간과 비용부담 때문에 치료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으며, 위탁가정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양육에 대한 실제적인 지원도 절실하다"며 "유통업의 특성을 활용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고,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수많은 고객과 협력회사, 단체들과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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