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시장단 및 실국본부장, 본청 및 사업소 4·5급 이상 직원 등 약 530여명이 참석했다. 나머지 직원들은 TV를 통해 방송으로 시청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정례조례는 희망시정 주요시책에 대한 성과를 영상물로 공유하고 한 해 동안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표창장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76명의 직원 및 우수부서에 하정청백리상·자랑스런 올해의 일꾼·희망서울실천상·선행실천감동상·서울창의상·희망구매실천상·유연근무제 우수부서·정부포상 등 8개 분야의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식후공연으론 직원동호회인 하모니카 동호회의 연주와 사회적기업 들소리공연단의 비나리 공연도 펼쳐진다.
정례조례는 서울시 인터넷TV '라이브 서울'과 아프리카TV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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